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쿤 시티 궤멸 사건 (문단 편집) == 영화판 == [youtube(8DHD9tgK7bE)] [[파일:external/www.imcdb.org/i557753.jpg]] [[파일:external/www.imfdb.org/RE2_32005.jpg]]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선 엄브렐러의 삽질로 시작된다. 전작에서 돈 욕심을 낸 내부배신자에 의해서 초토화된 '''하이브가 어떤 꼴이 났는지 본답시고 개방했다가''' B.O.W와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것.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엄브렐러가 바이러스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6편 영문 소설판에서 하이브 재개방이 샘 아이작의 바이오하자드 계획 실행을 목표로 한 의도적인 행위였다고 레드 퀸이 증언한다. 그리고 라쿤 시티에 점점 T 바이러스가 확산되는데 영화에선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RPD는 이 감염자들을 진압하려고 하지만 중과부적 상태에 몰린다. 감염자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경찰서 내부에 체포해서 구금하거나 수갑을 채워놓기까지 한다.''' 그 모습을 본 질 발렌타인이 머리에 총알을 박으면서 "내가 말했듯이 머리를 쏘라"고 한다. 여기서 질이 어떻게 머리가 약점임을 아는지 의문을 표할텐데, 정황상 불명예 퇴역이전에 엄브렐러와 관련된 시설에서 바이오하자드가 발생하여 출동하여 터득했고, 여기서 엄브렐러의 불법행위를 보고 폭로하려다가 불명예 퇴직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6편에서 여러가지로 부작용이 일어나 바이오하자드가 발생한 것으로 나옴에 따라 이 주장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일:external/images1.fanpop.com/Resident-Evil-Apocalypse-Screencaps-movies-1665573-1024-425.jpg]] 이와 더불어 엄브렐러는 그냥 손 놓고 있던 게임과는 달리 간부인 '''티무시 케인'''[* 이 사람은 [[앨리스(레지던트 이블)|주인공]]에게 T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추적자(바이오하자드 시리즈)|네메시스]]를 만든, [[엄브렐라 과학부]]의 권위자 격인 2명의 과학자중 1명이다. 즉 회사의 최중요 인적요인.]을 파견하여 라쿤시티에 거주하는 엄브렐러 중요 요인들을 피신시키고, 주위에 강화외벽을 설치하고는 출구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자 확산을 저지한다. T 바이러스 감지기를 조작하여 중증이 아닌 감염자를 내보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편 처음에 라쿤시티 외곽 도로를 통해 바이러스(붉은색)가 확산되는 장면이 나온다. 한편 U.B.C.F(U.B.C.S 와 동일 조직)를 투입하여 경찰과 협력하며 민간인 구출에 나선다. 하지만 탈출자들 사이에서 T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견되자 케인은 하나뿐인 출입문을 봉쇄하고 '''라쿤 시티 주민들을 총으로 협박해서''' 그 지옥으로 돌려보낸다. 결국 감염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U.B.C.F는 중과부적 상태가 돼서 온전한 부대는 철수를 한다. RPD는 아예 전멸한 것처럼 보이며 S.T.A.R.S[* 원작 게임의 S.T.A.R.S와는 설정이 다르다. 라쿤시경내에서 소수정예 특수부대 설정이였다면 영화판에선 이름만 같을 뿐 원작보다 규모가 더 큰 부대로 묘사된다. 사실상 라쿤시경 SWAT인 셈.]멤버 역시 질 발렌타인을 빼고 엄브렐러가 투입한 네메시스에게 전멸하고 만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Vlcsnap-2013-01-17-02h01m25s242.png]] 결국 상황이 악화되자 엄브렐러와 케인은 바이러스와 네메시스 데이터의 확보에 주력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핵미사일로 라쿤 시티를 지워버린다.''' 물론 케인과 바이러스 개발자인 찰스 애쉬포드 등의 중요 요인과 엄브렐러 병력 일부가 사망하는 등 엄브렐러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500px-Wanted_jill_carlos_apocalypse.png]] 이후 유출된 비디오[* 애쉬포드 박사의 딸 앤지를 구하러 라쿤 시티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가 아동 좀비들에게 물려 죽은 앵커인 테리 모레일즈의 카메라에 담긴 장면. 자신이 아동 좀비들에게 죽을 때의 장면도 담겨 있었다.]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라쿤 시티 사건이 단순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이며, 그 원인으로 질 발렌타인과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의 테러 활동이라고 언플을 시전한다. 이로서 인류는 대참극을 막을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 [[파일:external/i0.wp.com/resident-evil3-movie-screencaps.com-743.jpg]] [[파일:external/i0.wp.com/resident-evil3-movie-screencaps.com-762.jpg]] [[파일:external/i0.wp.com/resident-evil3-movie-screencaps.com-773.jpg]]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유출된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잠복하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좀비 아포칼립스|인류 문명을 멸망시킨다.]]''' 엄브렐러가 비행기 등 첨단 장비들을 동원하여 바이러스를 살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인류를 멸망시키는 [[만악의 근원|근원]]이 된 셈. 거기다가 엄브렐러가 사건이 있기 17개월 전부터 인류를 멸망시킬 목적으로 계획을 세우기까지 했으니...라쿤 시티 봉쇄와 멸균도 이 계획의 일환이었다. 즉 말과 겉으로는 봉쇄하면서 은밀히 T 바이러스를 유출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핵폭발도 말로만 멸균이지 실제로는 유출 증거 인멸이 목적이었다. 게임판과 다른 게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인간의 거주지로 다시 태어난 것. 핵공격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 외부의 생존자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하이브에 숨겨진 공기 전파 백신이 지상에 살포된 덕에 라쿤시는 바이오하자드 최초 발생지라는 불명예와 바이오하자드에서 맨 먼저 해방된 곳이라는 영예를 동시에 안게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